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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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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suke
    Motoiketaupe D.Motoike / Daisuke Motoike
    가죽 장인의 아들로 태어나 철이 들 무렵부터 가죽공예를 접했고 생활의 대부분을 가죽과 함께 지냈으며, 가업을 이어 가죽 장인이 되기 위해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아뜰리에에서 엄격한 수행 시절을 보냈다. 가죽이 가진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가죽을 다루는 나날을 보낸 후, 청년기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공방에서 수행 기간을 가졌으며, 가죽뿐만 아니라 금속공예[地金 (지금)과 彫金(조금)] 소재의 모노즈쿠리에 몰두하면서, 가죽공예가가 만드는 쥬얼리란 무엇인가를 깊이 연구하는 시간을 보냈다. 일본으로 귀국 후에는 가업이자 생업을 브랜드화하여 그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죽 장인으로서 눈부신 실적을 남겼다. 20여 년 동안 가업인 브랜드를 대표하는 가죽 장인으로서의 시간을 거쳐 모토이케 다이스케(本池大介)로 독립했고, Craftsmanship을 넘어 Artisan이란 무엇인가를 표현하기 위해 각종 천연소재를 연구하고 material / matière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개인 브랜드인 Taupe D.Motoike를 설립했다. 또한, 작품성이 강한 아티스트/작가로서 창의적인 표현에 관해서는 Motoike Daisuke이름으로、Taupe D.Motoike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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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rant
    StephanACCALMIE
    레콜데고블랑(파리)사진과에서 공부한 후, 10년간 파리의 패션포토그래피 세계에서 현상사, 컴퓨터그래픽 디자이너로 많은 유명 포토그래퍼들과 작업했다. 그 후 모드, 이미지의 세계에서 벗어나 파리 6구 그레고어페랑디(현재 명칭: 라파브릭)학교의 세리에마로키넬리(마구가죽공예)과에서 공부했다. 졸업과 동시에, 메종 에르메스에 입사. 악어가죽 및 도마뱀류 가죽 재단과의 바잉을 겸임하며 8년간 이곳에 몸담았고 2015년 퇴사했다. 같은 해, 자신의 브랜드 ACCALMIE를 시작한다.